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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의 신축 아파트 공급... ‘영천 성원상떼빌 더센트로’

 

 

 

영천 성원상떼빌 더센트로는 총 720세대로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규모로 토지 100% 신탁 이전 및 조합원 모집신고를 완료하고 1차 조합원모집에 들어간다. (가칭) 단포리지역주택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영천시에 7년 만에 들어서는 신축아파트로 신규건축 및 입주물량이 전혀 없어 신축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의 공백기를 해소해 줄 최적의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공급 희소성 부각 영천시 일대는 현재 전체 아파트 중 대부분이 노후단지에 해당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영천지역에는 신규아파트 수요를 희망하는 수요자가 많은 실정이다. (가칭) 단포리지역주택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성원 상떼빌 더센트로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중소형 위주, 실거주 수요층에 맞춘 평면 설계가 특징이다. 이 단지는 탄탄한 입지의 인프라로 다채로운 편의시설이 이용 가능하고 자호천과 생태공원 및 영천강변체육공원, 파크 골프경기장 등 복합적 휴양공간도 누릴 수 있다. ●영천 최초 특화된 커뮤니티 단지 내에는 영천 최초 초등영어스쿨, 카페테리아, 키즈룸, 독서실, 반려동물 놀이터, 사우나, 물놀이시설이 들어서고 기본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 탁구장, 필라테스, GX룸, 돌봄센터 등이 계획되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가 있어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구입도 편리하다. 또 아파트가 들어설 단지 바로 옆엔 도보로 5분 거리인 단포초등학교와 단포초등학교 유치원이 있어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아파트로 어린 자녀를 가진 젊은 부부들의 선호도가 높다. 인근엔 영천고, 영동중고 등 인근에 각급학교들이 있고 경북 최초인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별빛중학교와 인접해 있다. 영천고는 전국 유일의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과학고로 새롭게 출범하고 영천지역민 대상으로 한해 48명씩 선발하며 2026년 3월에 출범한다. ●발코니 무상확장 등 초기 자금 부담 낮춰 최근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 속에서 일부 지역은 대출기준이 강화되고 있지만, 영천 일대는 비규제지역으로 분류돼 상대적으로 금융 활용 여건이 유연한 편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특화된 4-bay 설계로 방 3개와 거실이 남동향과 남서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조건과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이 적용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여 먼저 계약하는 분이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문의는 실거주 중심이 많다" 며 30~40대 실수요자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편리한 교통망 KTX로 서울 청량리에서 영천 간 1시간 40분 정도의 시간 밖에 걸리지 않고 복선 전철 개통되어 동대구까지는 17분이 걸려 대구도 생활권이 가능하다. 또 대구도시철도 1호선(경산~영천) 연장구간은 2030년 개통목표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됐으며, 약43만 평 부지에 조성되는 경마공원은 2026년 개장 예정으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인근에 조성되는 고경산업단지(약44만평)에는 LG CNS에서 3조원을 투자해 데이터센터를 가동할 예정이다. 또 영천역과 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과 동영천 IC, 북영천 IC 등 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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