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에비뉴 과천 디센트로’ 상업시설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 구도심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핫 플레이스’로 최근 서울을 떠나 경기 남부권역으로 이전하는 오피스가 많아지며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준강남 입지 환경에 더불어 다양한 개발호재가 겹치며 일대의 신규 분양 매물이 앞다투어 ‘완판’ 행렬을 기록하는 상황이다. 오피스시설뿐만 아니라 과천지식정부타운 내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주거시설과 오피스시설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배후수요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으며 지역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 발달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변에 GTX-C노선 신설, 과천신도시 개발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힐스에비뉴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대로변에 위치하여 우수한 접근성을 지니고 있으며 오피스텔과 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지하6층~지상15층 2개동 규모로, 각각 상업1-2, 3블록과 상업3-1, 2블록에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총 359실, 오피스는 총 298실이며 상업시설은 각 동 저층부에 총 99실 들어선다. 이 중 상업시설은 우수한 동선과 역세권 입지에 과천 구도심과 인덕원, 평촌과의 연계까지 가능해 고객접근성이 높다. 25년 개통 예정인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 역세권 상업시설로 지하철 이용객 등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인근의 대규모 업무시설의 수요도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힐스에비뉴 과천 디센트로는 상업시설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동선을 설계하여 인구 유입의 가능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